밤에 넷플릭스 보려고 깔짝거리다가 (요즘 뭔가 하나 진득하게 보질 못 하는.) 라는 영화가 떴는데, 꽤 재밌어보여서 틀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인가 했는데 그렇지는 않은듯. 공포영화를 내 취향으로 잘 만드는 블룸하우스 作 성인 캠방송을 하는 주인공 롤라(앨리스)는 나름대로 너무 과한 노출이나 가짜 오르가즘을 연기 하지 않으며 나름대로의 자극적이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승승장구(?) 해나가는 캠러...다. 약간 BJ인데 그냥 여자들이 득실거리고 다같이 벗고 자위하는 거 보여주는 그런 사이트인듯.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은 자신의 계정을 빼앗기고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자신의 방송을 하고 있는 걸 발견한다. 심지어 아주 자극적이고, 야하고, 그래서 인기는 수직상승한다. 그래서 주인공이 자신의 계정을 돌려받기 위한..
※ 스포일러 주의, 관람 후 열람을 추천합니다 ※ 할로윈에 개봉한 할로윈을 할로윈에 보러 갔다왔습니다~.~ 1편이 1978년에 나온 걸 생각하면 정말로 모든 공포가 여기서 시작했다고 말해도 허언증은 아닌 것 같은 포스터. 블룸 하우스에서 만들었으니 잘 만들었겠군~ 하고 생각함. (블룸 하우스에서 만든 지는 영화 시작할 때 알았지만.) 트위터에 여성혐오적 요소 없는 공포물이라는 영업에 혹해서 보러갔다. 내가 아는 여성서사 공포영화라고 함은 나 정도였던. 사실 예고편을 유튜브에서 자꾸 띄워줘서 봤는데, 별로 재밌어보이지는 않았음. 그래서 어땠냐고 물으신다면 초~중반은 흔한 공포,슬래셔 무비였으나 이 영화는 마지막 30분을 보기 위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 스토리는... 저는 전작이 있는 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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