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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은 4.6~8 정도. 개인적으로 하이틴 영화인 듯 하면서 딸과 엄마의 이야기를 잘 담아냈다고 본다. 보는 내내 나와 아빠의 상황이 떠올랐다. (보통 하이틴 영화 만큼 제가 다 부끄럽지는 않았어요)
크리스틴은 자기가 사는 마을 세크라멘토도 구려서 싫고, 자기가 사는 집도 싫다.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도 싫다. 스스로를 '레이디 버드'라고 소개하고, 그렇게 불러 달라 말한다.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지만 마음대로 되는 일은 하나 없다. 엄마는 나를 사랑하는지 모르겠다. 나를 다그치기만 한다….
* 언제나처럼 스포일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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