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4 감상 전부터 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이제야 봤다! 생각했던 스토리랑은 조금 달랐는데 재밌게 봤음. 약간 랑 느낌이 닮았나 싶은 부분도 있었음. 방금 알았는데 감독이 데이빗 핀처였음. 이로써 데이빗 핀처의 영화 5개를 봤다. 결혼 5년째, 결혼기념일에 아내인 에이미가 실종된다. 모든 증거들은 남편인 닉이 에이미를 죽인 것으로 모인다. 닉은 에이미를 죽이지 않았다. 언론은 닉을 나쁜 남편, 완벽하고 아름답고 상냥한 아내를 죽인 자로 몰아간다. 에이미의 행방을 찾아나간다. 에이미라는 캐릭터가 딱 내가 좋아하는 류의 캐릭터였음. 뭔가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캐릭터. (이런 캐릭터 정말 좋아함! 남캐말고 여캐의 경우에) 연출도 시작과 끝이 같은 연출로써, 모든 이야기를 알기 전, 후의 느낌이 ..
2019.02.03 감상 트위터에 클립 도는 거 보고 봤다. 음악영화이기도 하고, 청춘영화, 로맨스, 개그, 오타쿠(…), 먹방까지 다 나온다. 오락영화로써는 좋았음. 오타쿠 문화가 갑자기 깜빡이도 안 키고 그냥 들이닥치는데요, 그걸 견디신다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영화 보면 앎) 주인공은 중국 전통 음악을 하는 학생이고, 그 학교에는 서양 전통 음악과도 있는데 둘 사이가 나빠서, 약간 동서양 음악 대립물? 같은 느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하는 악기를 무시당한 주인공은 그 선배에게 자신의 악기를 알려주기 위해 악단을 만들고… 이런 느낌의 스토리. 주인공이 스토리 내내 너무 잘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기에 훠궈 끓이는 거 보고 와 맛있겠다 근데 저거 안 더럽나 ..
2019.01.31 감상 워낙 유명해서 모르기도 어려운 공포영화. 친구들이 보고와서는 묘하게 웃기다고 해서 웃기다고? 하고 봤는데 어떤 면에서 웃기다고 하는 건지 알 것 같은. 옛날 영화라 그런가 사운드가 왜 이래? 싶은 부분이 없잖아 있었고… 자세한 것은 밑에서부터 적어보는 것으로 글을 쓴다고는 하는데 제대로 쓰고 있는지 모르겠는 잭은 겨울동안 호텔을 관리하는 일을 맡기로 한다. 아내인 웬디와 '샤이닝'이라는 초능력을 가진 아들인 대니를 데려간다. 호텔에서 사람이 빠져나가고, 폭설로 인해 호텔은 고립된다. 대니는 호텔의 음산한 기운을 감지하고, 대니는 고독감과 환각증상에 점점 미쳐간다. 는 이야기인데, 위에도 말했듯이 1980년에 나온 영화라 사운드가 조금 촌스럽습니다. 왜 이렇게 자꾸… 긴장하라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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