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아서 전부터 봐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어제 친구들이랑 봤다.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 영화…. 주인공 부부는 세번째 아이를 유산한다. 그래서 세번째 아이를 입양하기로 하고 (여기서부터 의문스러웠음.) 나이가 좀 있는 아이를 데려온다. 고아원에서 만난 영리하고 재능 넘치는 에스터를 가족으로 맞이한다. 행복하고 즐거운 다섯 가족의 일상이 펼쳐질 줄 알았으나, 이 아이, 뭔가 이상하다…. 약간 이런 느낌인데, 보기 전에 귀신도 고어도 안 나오는데 무섭다! 이런 후기를 봐서 고어도 귀신도 안 나온대. 하고 봤는데 고어가 안 나오나? 모르겠네… 잔인한 장면이 없는 건 아님. 그리고 차라리 귀신이 나오는 게 낫겠다 싶은 부분도 있음(ㅠ) 영화 내내 카메라를 의심스러워해라~ 하는 느낌으로 ..
제목이 는 아니지만 일단 쏘우에 나오는 그 직쏘이야기 맞습니다. 근데 이거 시리즈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임? 이건 리부트인가요? 직쏘 죽었다매. 죽은 거 아냐? 그리고 왜 이렇게 직쏘 후계자가 많아…. 무슨 죽기 전에 새끼 치고 죽는 것도 아니고 개나소나 다 직쏘 후계자래ㅠㅠ 점점 가면 갈수록 직쏘가 추구하는(?) 뜻도 미묘해져서… 옙. 직쏘인 존 크레이머는 이미 사망했다고 했으나, 도시 어딘가에서 또 시체들이 발견된다. 한 남자는 '게임이 시작됐어!'라고 말했다. 에이~ 존 크레이머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증거들이 존 크레이머를 가르키고 있다! 는 느낌의 스토리…. 제목이 달라서 내가 아는 스토리랑 다른 거야? 싶어서 혼란스러웠는데 그건 아니었음. 이때까지 본 쏘우 시리즈랑은 다르게 희생양(?)들 말고도 ..
처음 본 건 아니고, 전에 한 번 틀었는데 1화에서 하차했었다. 그러다가 트위터에 재밌다고 돌아서 그래 한 번 다시 보자. 아포칼립스물도 봐야한다~ 하고 틀었고 조금만 더 보니까 재밌어짐. 시즌1이 끝났고, 약간 앞으로 더 어떻게 하려고…?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일단은. 어느날 갑자기 비를 맞자 사람들이 죽는다. 주인공들은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안내를 받아 벙커에 들어가게 되고… 비에는 바이러스가 들어있다~ 이런 느낌의 이야기. 사람들이 다들ㅋㅋㅋㅋ 짜증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데 보면서 나도 짜증 안 났던 건 아니었음…. 시모네(누나)의 경우에는 그래도 좀 나은데, 동생이 벙커 안에서 6년 지내다가 몸만 크고 머리는 안 커서 자꾸 지 하고 싶은대로 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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