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유명한 공포 영화…. 그나저나 블로그 최근 글이 빼고 죄다 공포 영화다. 이쯤 되면 공포 영화를 보는 블로그인 줄 알 것 같다. 아무튼, 본 이유는 스토리 작법서에 나왔는데 궁금해져서.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은 봤는데 는 아직 안 봤었다. 사실 이걸 후기를 써야 하나…. 싶긴 했지만 봤다는 흔적 정도로 남겨보려고 한다. 는 마리온이 한 남자를 만나고 있는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사실 이건 그냥 샘과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려는 것이고. (그 외에도 마리온이라는 여자가 어떤 -아주 평범하다면 평범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을 듯.) 시작은 마리온이 일하는 회사에서 큰 거래가 생기고, 현찰을 받아 은행에 입금하라는 말을 어기고 돈을 들고 튀는 것부터 시작한다. 가 엄청 ..
시리즈. 넷플릭스에서 3부작(?)으로 주르륵 올라왔다는 소식을 들은 지는 좀 됐는데 왠지 모르게 안 보고 있다가 쉬는 김에 몰아 봤다. 슬래셔 무비를 좋아하기도 하고. 하이틴 슬래셔 무비, 제법 재밌어 보이지 않는가. 그런데 를 다 본 결과 그렇게 너무 재밌다!!! 까지는 아니었고, 적어도 보려면 모든 시리즈를 다 봐야 하는 영화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사가 파트1 - 파트2 - 파트3 주르륵 이어지면서, 파트1에서는 단편적으로 보이던 진실을 서서히 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파트3이 구성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기도 했다. 스포일러! 라고 할 만한 건 딱히 안 적는 것 같은데 혹시 모른다. 조심해서 보시길. 파트1. 파트1은 기본적으로 클리셰 슬래셔물이라는 느낌이었다. 뭐… 뭔지는 잘 모르..
일을 하다가, 술 한 잔 하면서 영화를 하나 봐야겠다 싶어서 넷플릭스에 보고 싶어요 눌러뒀던 를 봤다. 본 이유는 소개글이 재밌어 보였기 때문에. 그래서 후기는… 블로그를 다시 쓰기 시작한 겸, 써보자 싶어서 켰는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분명히 제법 재밌게 봤는데, '골 때린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주인공인 미셸은 남자친구와 싸우고 홧김에 집에서 나온 뒤 (아마 동거중이었던 듯)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가 난다. 그러고 눈을 뜨니 어딘가 감옥 같은 곳에 들어와있고, 한 남자(하워드)가 자신을 구해줬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과는 다르게 제 발로 그곳에 들어온 다른 남자, 에밋. 하워드와 에밋은 바깥이 망했고 절대 나가면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미셸은 그 진실을 눈으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믿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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